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증가하면서 다양한 민간 기업에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우조선해양건설. 한국테크놀로지 최고 경영자 김용빈 회장이 꾸준하게 실천하고 있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CSR 활동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용빈 회장이 이끄는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작년 7월 카톨릭 관련 단체인
도미니코수도회 희망에코 및 로사리오 친구들과
"안성 공도읍 연립주택 신축공사" 시공 계약을 맺고 공사를 시작하였습니다.
국내에 발달장애가족을 위한 자립형 마을공동체가 들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지난 9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이 단지는 4층 72세대 규모로 지어졌습니다.
입주민에게는 자녀 교육 지원, 보증금 및 월 임차료 면제 등의 혜택 등이 주어집니다.
또 단지 내 들어선 행복센터(재활클리닉.직업훈련장)에선
선별된 특수 교사들이 진행하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됩니다.
한편으로는 대우조선해양건설 사내 봉사단 "사랑 나누미"는 독거노인, 장애인, 아동 등을 대상으로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기업인 코스닥 상장사 한국테크놀로지는 서울 어린이집 70여 곳, 대한적십자사,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 등에
코로나 방역용 자외선 살균기를 기증하는 등 각종 분야에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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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entv.co.kr/news/view/582169
[출처] 김용빈 회장,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기업의 사회적 사명 다할 것"|작성자 한국테크놀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