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크놀로지가 연간 사상 최대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올해 샤오미 제품을 오프라인 시장에 선보이는 등 IT 사업이 순항하고 있고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의 수주 실적이 개선되었습니다.
신용구 대표는 "4분기 깜짝 놀랄만한 광폭 매출을 기대해도 좋다"며
"역대급 매출과 영업이익 달성의 역사를 새로 쓰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국테크놀로지는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연결 기준) 2230억원과 영업이익 54억, 순이익 30억을 달성하였습니다.
샤오미 제품을 최초로 SKT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하는 등 IT 사업이 순항하고 있으며
판매 실적이 본격적으로 반영되기 시작하면서 성장을 이끌었다는 분석입니다.
또한 대우조선해양건설의 수주 실적 개선도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한국테크놀로지는 올해 연 매출 4000억원과 영업이익 150억원 이상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한국테크놀로지는 장기적인 먹거리에 대한 플랜으로
IoT와 건설사업의 연계를 핵심 방향으로 설정하여
대우조선해양건설과 협업해 전장 사업 부분의 CAR TO HOME 과 건설 사업의 연계를 추진하며
한국판 뉴딜의 핵심사업인 "스마트 물류"와 "스마트 시티" 사업에도 도전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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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신용구 한국테크놀로지 대표 "4분기 광폭 매출 올릴 것"|작성자 한국테크놀로지